원자력시설관리전공은 고효율 대량 청정 에너지원인 원자력 산업시설과 관련된 학문을 익히는 학문이다. 특히, 경주지역에는 월성원자력 발전소가 입지하여 있어 지역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시설관리에 대한 필요성은 절실한 실정이다. 에너지의 해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국내 전력공급을 위하여 원자력 에너지는 필수적임과 동시에 시설관리를 통한 안전 확보가 선행되어야 한다.
원자력 산업의 안전과 원자력시설관리 분야를 주도하게 될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여 원자력발전, 방사선 안전관리, 방사성폐기물관리, 원자력 시설의 방호 등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게 된다.
원자력시설관리전공 졸업생들은 원자력 관련 정보의 연구기관, 공공기관 및 국내외 일반 기업체의 연구소, 벤터기업 등에서 물리적 방호 관련 시설장비의 설치운영관리, 방사선 안전 관리 등의 업무에 종사하게 된다.
원자력기사, 방사선비파과검사기사